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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건강해도 간식을 잘못 먹으면 말짱 도루묵
편집국 편집장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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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짝퉁, 저능아들..지방캠 무시하는 본교..혐오 갈등
편집국 편집장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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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4경기만에 해트트릭...BBC 베스트11 선정
편집국 편집장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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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죽인 비정한 엄마, 그 뒤엔 20년 알고 지낸 '사기꾼' 있었다 [사건 플러스]
편집국 편집장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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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불공정논란' 심판에 외신, 해외 팬들도 주목
편집국 편집장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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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평생교육원 소상공인 전문기술교육기관 선정, 6월 신규 교육생 모집
편집국 편집장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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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마음 편히 술 한잔 꿈같아"…일상회복 첫 불금 코로나는 '옛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불금'인 22일 서울 마포구 홍대 버스킹거리, 클럽거리에는 젊은층의 발걸음이 몰려 북적였다.밤 8시쯤 찾은 홍대 젊음의 거리에는 수백여명이 삼삼오오 모여 노래·춤 버스킹을 구경했다. 한 버스킹 공연에는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몰리기도 했다.마포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세로 치닫던 2020년 11월 이후 중단한 버스킹을 이달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젊음의 거리는 마스크만 빼면 코로나19 이전을 연상시켰다.20~30대 손님들은 홍대 곳곳의 주점을 꽉 채웠다. 골목골목까지 빈자리는 찾아보기 힘들었으며, 긴 줄이 늘어선 포차들도 눈에 띄었다. 종업원들은 서빙과 계산으로 쉴 새 없었다.이곳에서 만난 직장인 김모씨(34·여)는 "제한시간이 없어져서 여유롭게 나왔는데도 길거리 버스킹도 활발하고 가게들도 가득찬 것 보니 활기가 느껴져 좋다"며 "코로나 이전으로 다시 회복된 것 같다"고 말했다.홍대 클럽거리 인근에는 이른 저녁부터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밤 10시50분쯤에는 클럽을 찾은 젊은이들로 거리가 바글바글했다. 클럽 곳곳에는 입장을 위한 신분증 검사 대기줄만 10m 이상 형성됐다.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골목도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로 북적였다. 빈 테이블을 찾기 힘든 모습이었으며, 밤 11시가 넘은 시간까지 지하철·택시에서 내린 손님들이 골목으로 향했다.직장인 김모씨(29·남)는 "시간 구애 안받고 마음 편하게 친구들과 한잔 할 수 있었던 때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다.소상공인들은 거리두기 해제 이전부터 영업시간·인원제한 일부 완화로 매출은 점차 회복 추세라면서도, 2년간 달라진 음주문화로 코로나 이전으로의 매출 회복이 될 수 있을지 걱정하기도 했다.포차를 운영하는 박모씨(40·남)는 "시간제한이 없어져서 예전처럼 급박하게 손님들이 왔다갔다 하는 분위기가 아니지만, 거리두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11~12시 전후로 귀가하는 분위기가 남아 있다"며 "이제 첫주니까, 점점 더 코로나 이전 수준의 매출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태진 홍대소상공인번영회 회장은 "거리두기 해제 이전부터 약간의 회복 기미가 있어서 그런지, 첫 불금이라고 해도 확연한 변화는 크게 보이진 않는다"며 "활력은 있는데 자영업자 매출 회복은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정부는 지난 18일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사적모임 인원제한, 다중이용시설 등 영업시간제한 등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했다. 25일부터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 섭취금지조치가 해제되면서,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거나 실내경기장에서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는 것도 가능해진다.(출처 - 서율=뉴스1) 김도연기자
편집국 편집장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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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757일만에…내일부터 거리두기 풀린다.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는 핵심 방역 수단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 종료된다.팬데믹 사태를 서서히 '엔데믹'(풍토병) 체제로 전환하면서 일상회복을 시도하는 것이다.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완전히 없어진다. 행사·집회는 인원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게 되며, 영화관·공연장에서의 취식도 가능해진다.정부는 유행 상황에 맞춰 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등을 강화하거나 소폭씩 완화하는 식으로 그동안 유행의 파고를 넘어왔다.지난해 1월에는 전국적으로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적용하면서 대응 수위를 높였고, 수도권의 유행이 거셌던 때에는 한시적으로 야간 사적모임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는 등 고강도 조치를 시행했다.지난해 11월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내세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풀기도 했다. 하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다시 오후 9시로 제한하는 거리두기로 회귀했다. 이후 소폭의 완화를 거듭하면서 현행 '10명-밤 12시' 규제까지 이어졌다.정부는 오미크론 대유행이 여전히 진행 중이기는 하지만, 정점은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오미크론 이후'에 대응하기 위한 새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기존 거리두기 체계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 (서울= 연합뉴스) 김신영 기자-
편집국 편집장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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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최고 30도 '벌써 초여름?'…건조·강풍 '불조심'
편집국 편집장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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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8억 수령 남편 사망보험 설계사는 전 남친
편집국 편집장
2022-04-10